브알라(Voila) 아이스크림

최근 계속 역삼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보니, 자연스럽게 GFC타워에 있는 브알라 매장에 방문하게 되었다. “바다소금” 아이스크림을 먹고는 바로 ‘아! 와이프와 같이 먹고 싶다’는 생각이 들었다. 마침, 오늘(6/27) 와이프가 서초에 볼일이 있어 나오게 되어 잘됬다 싶어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었다. 소소한 Bucket List이지만 의도하지 않게 채워지는 것도 행복인 것 같다.

바다소금” 무슷 맛이라고 해야할까? 프레즐과 우유의 조화? 소프트한 느낌보다는 약간 하드한 느낌에 소금향이 배가 되어있는데… 도저히 무슨 맛이라고 표현할 자신이 없다. 먹어보고 표현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댓글로 부탁 드린다.

“바다소금” 맛 아이스크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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