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년 홍콩여행

사진을 모두 날려버린 관계로 여행 계획서와 수행 내용을 보면서 추억을 떠올리며 여행기를 정리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기록에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여행기를 작성한다. 12월 홍콩은 본의아니게 성수기 였다. 세일기간에 맞춰 비행기 값과 숙소값이 비싼 편이였고 우리 부부는 그다지 쇼핑을 좋아하지 않아 실속없이 비싼 여행이 될 수밖에 없었다. 사실 성수기때 가게된 까닭은 와이프가 한창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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